2009/06/30 10:00
RL.D aily
한국사회에서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성공한다는 것은
책을 쓸 수 있을 만큼 희박한 확률로 성공하라고 말하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정작 당신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었나?
아니, 지금이라도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나?
이제는 개그가 되어버린,
쉽게 올라간 계단을 놓지 않으려는 당신들의 행태에 비춰서
그렇게 하는 말은 신빙성이 없어.
그냥 젊은 경쟁자를 떨궈내려는 말로밖에 안들려.
현실 둘러본적 있나?
사업 한번 하다가 망하면, 다시는 재기가 불가능해.
투자자는 커녕 은행에서도 돈 안빌려주고.
가족친지는 흩어지고 , 잘 곳도 없고, 인생이 만신창이지.
미안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당신들이 생각하는것만큼 멍청하지 않아.
이시대의 젊은이들이 정말 성공하길 바래?
그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라..라고 하지 말고.
냉정하게 따져서 자신의 경쟁력을 찾으라고 조언해주는게 백배 나을껄.
비겁하게 안전한 곳에 서서는 말로는 위하는척 망하기만 종용하다니.
나는 아니라고? 난 정말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스스로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자신이 할 수 있는지부터 생각한다음에 내뱉자.
핑계에 억눌려놓고는 너는 나보다 사정이 나으니까..라고 하는건, 누가봐도 비웃음감이지.
명심해줘.
당신들이 나보다 오랜 시간동안 살아오면서 쌓은 지혜를 존중하지만,
그거에 무조건 휘둘릴만큼 바보는 아니야.
2009.06.30. By 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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