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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레테
연락처 : rainlethe@rainlethe.com 영혼을 잃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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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10:00 RL.T hink.

1. 서설

SNS는 우리말로 사회망 서비스라고 한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가공의) 장소라는 뜻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울고, 웃고, 하는 감정의 공유 외에도

어떤 영화가 재미있다더라..등등의 '정보'들도 생겨나게 된다.

이것이 어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우선순위가 저절로 매겨지고,

그걸 정리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어떨까?

그리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그걸 옆에서 읽어준다면 어떨까?


2. SNS와 TTS가 만나면?

자 당신이 트위터나 미투데이, 혹은 다른 SNS를 쓴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엄청난 양의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자.

그럼 저절로 자신만의 가치판단 기준이 생기게 될 것이다.

작은 달팽이집속 바다에 대한 개인적 소고. 에서의 나처럼

사람을 보고 판단할 수도 있고,

트위터라면 리트윗의 수를, 미투데이라면 '미투'나 '댓글', 혹은 '핑백'의 수를,

아니면 자신이 그 사람을 얼마나 신뢰하는가에 따른 신뢰성 여부에 따라서

글들의 우선순위가 매겨진다고 하자.

이걸 하루에 딱 30분 분량으로 정리해서

출/퇴근시간에 들을 수 있다면?


3. 한발자욱 더 나아가서.

이런 정보가 굳이 출근시간에 들을게 아니라 항상 실시간으로 들려온다면 어떨까?


4. 현실적으로.
사실 이런거 런칭해봤자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쓰이게 된다.

더보기



5. 굳이 SNS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그 매개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매개체를 통해서 내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름이야 SNS건 RSS건 검색엔진이건 뭐건 아무 관계없다.

그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이름 따위보다는 이천배는 중요할듯하다.

컴퓨터에서 '문자'로 된 것을 (어설프지만 들어줄만한 수준으로) 읽어주는 TTS 프로그램들은

 현재도 세기 힘들만큼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정보 또한 평생 읽어도 다 못 읽을 수준으로 쌓여있다.

못믿겠다면 구글에서 'Apple'이라고 한번 검색해보자. 

뉴턴의 사과부터 아이패드까지 나올테니.


6. 정보취득의 가치평등.

정보가 컴퓨터 안에, 인터넷에 있다는 편견을 버리자.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이 원할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언제나 원하던 유비쿼터스 아니던가?


굳이 컴퓨터가 아니어도 좋다.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좋고, 심지어는 전자기기가 아니어도 좋다.

그것이 어떤 발현체를 통하던 간에,

 지식의 순환구조를 만들어냄으로써 인간이 발전하는 표상중의 하나로써

SNS To TTS 는 어떨까?


2010.03.04 By R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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