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마르스님이 가셨군요.
돌아오실지. 아닐지 모르는 길을 .
카페 매니져 권한이 없다보니, 회원 탈퇴를 하신 건지. 아니면 접속을 안하신다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쪽이든 한동안은. 혹은 계속토록 마르스님을 보지 못한다는 것만은 사실이 되어버렸네요.
어느 GM분이나 회원님들 못지 않게 천랑섭에 애정이 있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만
그것도 과.거.의 일이 되어 버렸네요.
안.타.깝.게.도.
잡설을 몇마디 늘어놓죠. 원론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자신들에게 하는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장문의 글에 질려서 읽지 않으실 분들이 태반이시겠지만.
아무래도. 그들이 관심있어하는건 커뮤니티의 장점이 아닌. 개인의 이익일테니까요.
요즘 중고등학교. 방학인가봐요?
최근들어 처음보는듯한 아이디가 많이 늘어나고. 모두다는 아니지만 몇몇 사람들이 분위기 좀 흐려주시는걸 보니.
다들 아시다시피. 인터넷은 익명의 공간입니다. 그 익명성이 극대화되는 것이 카페같은 커뮤니티고요.
즉 자신이 써놓은 글이나 게임상에서 한 행동에 대해서 직접적인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죠.
서로 얼굴을 알고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사이라면 조심해서 할 행동이나 말도
커뮤니티에서는 그러지 않아도 되지요. 익명성이 보장되니까요. 알려지는건 대화명 뿐이죠.
책임성의 반감으로. 몇몇의 사람들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요구. 즉 타인에 대한 배려라는 선을 잃게 됐죠.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해야 합니다. 묻고싶은게 있으면 물어야 하지요.
그것이 같은 커뮤니티원들에게 어떠한 피해가 오는지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생각하지 못하죠.
그들은 처음부터 배려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지 못했으니까요.
요새 문제가 되는 몇 몇 분들은.
아주 최소한의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는듯 하시군요.
하나의 커뮤니티의 회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소한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천랑섭에서 누누히 강조하는. 공지사항 읽기나. 혹은 게시판 검색등이죠.
그런것조차 귀찮습니까?
메뉴에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의 서브메뉴에. 있을껀 다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게시판 검색. 해 보셨나요?
공지사항을 읽고, 공지사항에 원하는 정보가 없다면.
메뉴를 클릭하고. 검색창에 궁금한 걸 쳐보고. 그래도 답을 모르겠다면.
그때서야. 질문을 하거나. 해도 늦지 않은 것 아닐까요?
요새 자유게시판. 한마디로 말해 개판이군요. 이런 저속한 표현. 좋지는 않습니다만 바로 와닫는 표현이죠?
똑같은 질문이 거의 매일같이 올라오고. 자신의 사정만 생각해서 말도 안돼는 부탁을 한다거나 하는.
본래 자유게시판이라고 하는. 친목의 중심점이 되어야 할 게시판의 존재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네요.
아.주.극.소.수.의. 물.을.흐.리.는.분.들.께.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왜. 천랑섭을 하시는거죠?
그냥 무료라서입니까?
경험치 이벤트로. 렙업 빨라서입니까?
혹은. 다른 분들에게. 자신이 소위 말하는 '찌질이'라는걸. 자랑하고 싶습니까?
무료 게임을 찾으신다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게임은 서버도 1년 365일 안정적으로 열려있을 뿐더러. 여기서처럼 말도 안돼는 얘기해도 운영자들이 잘 받아줄껍니다.
그리 가시죠.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렙업 하기 힘들어서요? 도대체 렙업이라는 개념이 뭡니까? 내가 렙업하기 쉬운만큼 다른 분들도 렙업이 쉽고.
그렇다면 고렙으로 인한 우월감은 느끼기 힘들다는거.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실 수 있으실 텐데요.
렙1에서 맨주먹으로 세뿔양을 잡아서 녹단 하나 나와도 기뻐하던 순간을 느끼지도 못한채로.
단며칠만에 메카팬더를 소환해서 바퀴사마귀라도 잡고싶으신겁니까?
이도 저도 아니라면, 자신이 찌질된다는게 자랑스러우신 겁니까?
아니 자신이 하는 행동이 찌질된다..라는 행동이라는 거 자체는 알고 계신 겁니까?
프리섭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한채로. 그저 자신만 중심으로 생각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일반 회사의 '무료'인 게임과. 정말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프리섭'을 혼동하지 말아주십시오.
모든 사회생활은 타인에 대한 배려로서 성장하고 존속하고 발전해 나갑니다.
그런것도 모르는 채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는 말아 주십시오.
천랑섭의 컨셉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천랑섭입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즐겁게 게임하기 위한 배려가 필요한겁니다.
p.s. 너무 공격적인 글이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합니다. 리플. 답글. 어떤것이든 좋습니다.
p.s.2. 그저 신/구 회원들..이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위험한 사고방식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신규 회원님들 중에서도. 정상적인 분들이 훨.씬. 많으실 테니까요.
p.s.3. 마지막. 이러니저러니 해도. 저는 예전의 천랑섭이 그립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당.연.히. 존중하는.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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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샤로 프리섭 사이트에서.
굳이 이 사이트뿐만 아니라. 사회이슈화되고있는 초딩들을 향해.~
2005.07.08. By RL.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