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짜잔 ;;
2.1. 한줄요약.
웃겼다.
2.2. Navigation Application.
말그대로. 페이지 네이게이션을 만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실은 그냥 단추고요. 단추를 클릭할 때마다 페이지가 이동하는 구조입니다.
바로 직전글에서 말했던 Deep Link랑 연동되는 기술이라고 보는게 옳을 듯 합니다.
다만 이상한 것이, 모르긴 몰라도 비슷한 기능으로 연결될 것 같은데
이더군요.
왜일까요? 너무 흔한 범용 개체는 위험하다는 생각인 걸까요?
2.3. 용량 문제
SilverLight 와 SilverLight 3에서 각각 똑같은 버튼을 만드셔서 용량을 비교해 보셨는데요.
예 실제로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근데 실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에서 단순히 버튼 하나만 있을 가능성은 그닥 없어보이고
이것저것 개체들이 잔뜩 들어갔을 때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여기까지는 ^^;;
다만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
'기존에는 라이브러리로 구현되어 있던 부분이 런타임으로 빠진 것들이 있으니'
그것에 대해서는 용량이 줄어들 것이라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공감합니다. ^^
2.4. 코덱에 대한 진실
이전편에서도 언급했듯이 SilverLight 3에서는 H264. AAC. MP4 코덱을 지원한다고
발표가 됐었죠.
이철성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H264 == 비디오 포멧
AAC == 오디오 포멧
MP4 == [ [H264 + AAC]
[ ETC Video Format #1, ETC Audio Format #1]
[ ETC Video Format #2, ETC Autdio Format #2]'
......
]
뭐 대충 이런 구조입니다.
간단한 구조기는 하지만 알아보기 힘드시다면
이런겁니다. (그림은 그림판 신공이라서;;)
즉 . 우리는 '기만당하고 있죠' ㅋ
2.5. GPU 가속.
부정적이셨습니다.;; 직접 해봤는데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개체가 웃기게 움직이는 샘플을 보여주셨는데
혹시나 싶어 개체 많아지면 되는건가 싶어서
개체를 엄청 많이 만들어놓고 테스트하셨는데
여전히 속도 향상은 전혀 모르시겠다고;;
2.6. Perspective 3D
말씀해 주셨는데 황리건님의 내용과 동일해서 자세한 서술은 생략합니다.
2.7. Animation Easing.
Blend에서 Easing function이라는 기능이 들어왔는데
개체가 움직이는 경로(Path)를 어떤 식으로 이동할 것인가에 대한 제어입니다.
예를 들어서 개체가
------- 이렇게 직선으로 움직인다고 스토리보드를 설정해 뒀는데
^-^_^_^-^_^-^_^ 이렇게 생긴 Easing Function을 주면
개체의 이동 방향은 똑같지만
움직이는 모양은 ^-^_^_^-^_^-^_^ 이런식으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말로 하니까 설명이 너무 어렵네요 ㅠㅜ)
2.8. Effect Library
효과 라이브러리를 설명해 주셨는데
간단하게 내장된 기능이 Blur하고 나머지 하나 (뭐였더라..) 두개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라이브러리로 가져다가 써야 한다고 말씀하신거구요.
만드는 방법이 DirectX를 사용해서...너무 복잡해서 포기하려고 하던 참에
MS에서 급박하게 (약 1주일만에!) 만들어낸 라이브러리 셋을 발표했답니다.
그 라이브러리 셋 데모를 보여주셨는데
..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대체 뭐야?!)
2.9. Smooth HD
이건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전송할 때 버퍼링 최소화를 위한 기법 같은 겁니다.
알아서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각자 다른 화질의 동영상을 전송하는 방식인데요.
다음 예제 표를 보시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 화질. | |
| 속도 100kb | 120 * 80 pixel |
| 속도 1MB | 800 * 600 pixel |
| 속도 5MB | 1280 * 960 pixel |
이렇게 네트웍 속도를 계속 체크해서 클라이언트로 보내는 화질을 결정하는 겁니다.
저는 Expression Studio에 들어있는 Expression Media가 대체 뭘하는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인코딩 툴이더군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동영상을 보내려면 실시간으로 인코딩을 할 수는 없고
미리 각각의 화질로 다 인코딩을 해 두고
전송할 때 네트웍 속도에 따라서 각각의 파일을 선택하는 구조더군요.
알아둘 점은. 이건 IIS 7에서만 작동합니다.
그리고 Smooth Streaming이라는 걸 설치해야 스트리밍 서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0. 인상깊은 점.
2.9.1. 데모 색깔.
데모중에 뭔가 잘못되었는지 모든 데모가 빨간색으로 나오더군요;;
깜짝 놀라고 어느정도 그로데스크하기도 했는데
말씀을 웃기게 하셔서 그런지 빨간색만 나오면 사람들이 웃음을 터트리더군요.
놀랍게도 이걸 Out of Browser로 내보내고 나니 색깔이 제대로 나왔습니다.;
2.10.2. 선언적인 사용.
뭐 당연한 말일지도 모르겠는데 모든 UI단의 프로퍼티들은 선언적으로 사용합니다
.
요새 선언적 언어에 관심이 많아져서인지 괜스레 쫑긋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3. 잡생각.
1. 행사이름.
직 실버라이트 3는 beta release 로 알고있는데
왜 행사이름은 'PreView'가 아니라 'OverView'일까요? ;;
3.2. 발표주기.
너무 자주 나오는거같네요.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신기술의 스텝을 따라가기 힘들고.
기업 입장에서 보면 '하나 사서 익힐 만 했더니만 또 새버전 나왔네..'가 되버리고.
핑계겠지만 이것만 파고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ㅜ
3.3. 난감한 점.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두번째 섹션에서 제가 들은 섹션과 블렌드 3섹션으로 나누어져있다는 사실을;
저는 당연히 제가 들은 섹션이 끝나고 나서
블렌드 3 섹션이 시작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섹션 2가 끝나고 나니 바로 Q&A로 넘어가버려서 급 당황했습니다 .ㅠㅜ
3.4. 디자이너와 개발자.
처음에 황리건님께서 디자이너분과 개발자분 각자 손 들어보라고 하셨는데
압도적으로 개발자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 틈새를 노리려면 개발자보다 디자이너쪽이 낫겠는걸.
실버라이트가 없어져 버리지만 않는다면 분명 수요는 있을 테고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툴을 잘 쓸 수 있는 디자이너들이 적다면
사람수가 적은 만큼 기회는 많이 오기 마련이기에...
디자이너 분이시라면 .. 기회를 노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개발자들도 마찬가지기는 한데
개발 언어가 c#이라는 점은 어찌 보면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
c#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다.. 라는 건데요.
물론 실버라이트 특화 스킬이 쌓여있다면 이것은 높은 몸값의 지름길이겠지만
진입장벽이 디자이너분들보다 낮다는 점에 비춰 볼때는
디자이너분들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라고요.
아 물론 단순히 세미나에 온 숫자로만 전체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황리건님께서 보여주신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수를 봐도
압도적으로 개발자들이 많더군요.
역시 개발자들은 신기술만 나오면 좋아하기 때문일까요? ^^;;
2009.04.02 By R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