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4 09:28
RL.R ead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의 후속편.
실천편.. 이라고 써있습니다만, 실은 이론서.
정확히 말하면
이 전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가
'가상의 이야기로 꾸며 본 교훈' 편이었다면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는
'예시를 첨부한 이론서' 정도.
간략한 내용은.
** 주의 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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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당연한 거지만 실천하기는 힘든 것들.
역주던가 작가의 말이던가..에 써있듯이,
책 한권이 인기가 좋으면 당연한 듯 '실천편'이 나오기 마련이고
폰더씨도 대세를 쫒아 실천편이 나왔습니다.
책에서는 변명삼아 위대한 하루가 나온지가 5년이나 됐는데
지금 실천편이 나왔다는 것은 인기에 부합하려는 전략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전편이 5년동안 반짝 팔린것이 아니고 꾸준히 팔렸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기간만으로 인기 전략이다 아니다의 문제를 판단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점은.
책에 나온 '예시' 들이 너무나 미국적인 인물들이라서
나는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 뿐이라는 것 정도?
아얘 누군지 알 수가 없으니 공감이고 선호도고 뭐고 간에
생기지조차 않는다는 안타까움..
(아는사람이 링컨밖에 없네요;;)
여하튼 소감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책의 뻔한 내용을 알면서도 사서 보고 베스트 셀러가 되는 이유는
적어도 자기자신이 '변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즉 변화를 위한 작은 시도(그것이 성공이든 실패이든간에) 라고 할까요..
변화를 꿈꾸고 시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사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한발짝 내딛을 수 있는 용기'인데요.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 '용기'를 얻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9.05.14 By RL.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