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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레테
연락처 : rainlethe@rainlethe.com 영혼을 잃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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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16:33 RL.D aily

아 티스토리인데 네이버 메인에 걸렸을리도 없고,

티스토리가 아니라고 해도 걸릴만큼 훌륭한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닐테고

결정적으로 현시간까지 일방문자가 100명도 안돼는걸로 봐서는

뭔가 다른 경로로 들어왔을꺼같은데

왜 그냥 www.naver.com 만 찍힐까요? ;;


2009.06.15. By 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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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레테
2009/06/15 05:09 RL.T hink.
올블로그 보다가  Inuit Blogged 글이 눈에 띄어서 알았습니다. 

(필명이 Inuit이신 건가요? ^^;;)

자세한 설명은 요새들어 자주 인용되는 도아님의 글

다음 렌즈도 RSS 리더로 구독하자 에 나와있습니다.


렌즈라는게 뭐냐면. 그냥 블로그 글 목록이 나와있는 겁니다.

특정 분야(IT)에 관련되서 블로거들의 글을 수집하는 거죠.

즉 아주 단순한 RSS 목록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231개의 블로그의 글을 수집하고 있으며,

이 목록의 추가는 철저히 수동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대단한 것이.

누군가의 안목에 의해서 걸러진 블로거들의 글만 볼 수 있다..라는 건

다른 한편으로 보면 내가 직접 좋은 블로거들을 걸러야 하는 부담을 피해줍니다.

즉 안목이 높은 사람이 골라놓은 글일수록,

혹은 자신과 취향이 맞는 사람의 글을 모아둔 글일수록

자기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취할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서비스가 렌즈만 있는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개인화 서비스인 동시에 소셜 서비스의 성격을 가지는 위자드닷컴 이 있습니다.

이런 위자드닷컴의 압박은.

안목이 높은 사람 혹은 나랑 취향이 맞는 사람을 내가 직접 선별해야 합니다.

즉, 렌즈 역할을 하는 사람을 직접 내가 골라야 하는,

결국은 선택이 내 몫으로 돌아오는 묘한 회귀현상이 생깁니다.

실제로는 제가 위자드닷컴을 써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선별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다거나, 추천 목록이 뜬다거나 하는 기능이 있다면

위자드 닷컴을 이용하기 좀 편할텐데

있는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가입을 안했거든요.

왠진 모르겠지만 들어가기만 하면 로그인을 하라고 해대는 통에

로그인 안하고 쓸 수 있는건 없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 물론 위자드닷컴은 개인화서비스이니만큼 아이디(식별자)는 반드시 필요하고,

아이디를 만드는 과정은 30초도 안걸립니다.

그런데 저는 좀 까칠한 편이라서, 서비스를 둘러보고 맘에 들지 않으면

내 개인정보 제공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하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걸 안지 몇년 되었는데도 아직 아이디 없습니다(....)


말이 조금 옆으로 샜는데요.

인터넷 시대가 되었을때부터 예견했듯이, 우리는 정보홍수에 살고 있고,

이걸 누군가가 필터링해주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면 내 취향에 맞게요.


이런면에서 아직은 부족하지만 실험적인, 그리고 생각할 꺼리가 있는

다음의 렌즈 서비스에 대해서

잘만 발전시키면 , 어쩌면 정보공유의 다음 세대를 열 수도 있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06.15   By R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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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레테
2009/06/15 03:23 RL.T hink.
이 글은 블로그의 사회화를 적극 지지합니다.  와 관련이 있습니다.


서두.
나의 무지함을 탓하며.


내용.
텍큐 블로거에 대한 선입견이 생겼다. 라는 글을 우연히 봤습니다.

사실 저는 텍큐를 전혀 안쓰기 때문에 (만들어놓고 아이디도 잊어버렸다는....)

블로그의 사회화를 적극 지지합니다. 를 쓸 때는 전혀 몰랐는데,

mahabanya 님의 을 보고서야


rss 와 댓글알리미를 통해서 텍큐 전체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글을 구독한다는건 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는 개념이지만

이게 댓글 알리미와 연결이 되서 사실상 블로그 네트워크가 연결된다는걸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게 사실상 소셜 블로그의 정점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아 뭐 물론. 이전 글인 이번 네이버 개편. 한국 블로그계의 판도를 바꿀까? 에서

텍스트큐브닷컴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아주 미미하게 언급은 했습니다만,

그때는 제가 텍큐의 소셜화 기능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알지 못하고 글을 썼음을 고백합니다.

짧게 말하면 무지의 소치였죠.

잘 몰라서 자세히는 안써놨었습니다만, 어찌됐든간에...


다시한번 제안할께요.

블로그의 사회화를 적극 지지합니다.  에서 말했듯이,

댓글 알리미 기능이 모든 블로그 서비스들에게 퍼져 나가준다면.

이를 현재 텍큐닷컴이 해 주듯이 글을 모아서 연결해 주는 고리를 만들어주고,

이걸로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거대한 장이 형성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 제가 실험적인 시도를 끝없이 하는 면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다음 커뮤니케이션 에서 다음 블로그에 이걸 시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만약에 다음 블로그 자체부터 시도하는게 너무 거대한 작업이라면,

적어도 댓글 알리미 기능이 이미 구현되어 있는 티스토리부터

텍스트큐브 계열의 블로그 서비스들에서만이라도

rss와 댓글 알리미를 연결해서 거대한 소셜 커뮤니티를 만들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정보는 개인의 관리하에.

 다만 정보가 연결되고 이야기가 연결되어서 더 거대한 흐름을 이루는 .

웹의 기본정신 - 정보의 공유와 확산. 그리고 진보 - 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담.
요새 쓰는 글은 왠지 원론적이군요.

사실 저는 철저한 현실주의자라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아얘 언급조차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에서 깨달음을 얻은 대로 .

현실가능성이 있다면 가능한한 낙관적 현실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여담2.
네이버는 먼저 나서지 않을 거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행보를 가만히 보면 누군가가 먼저 시장을 개척해 둔 곳에

더 좋은 기능으로 브랜드와 자본력을 이용해 진입하는걸 알 수 있죠.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표 하나 요약본. 에서 정리해 둔 대로

마법사와 인간관계 구축자 사이에서 항상 시장에 들어가는 스타일이라서

결코 클로져적인 성격의 서비스는 안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여담3.
저는 텍스트큐브닷컴의 소스를 전혀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저 댓글알리미 기능이 어떤식으로 구현되어 있는 건가요?

만약에 댓글알리미 기능이 API같은걸 통해서 외부로 열려 있다면,

굳이 다음 커뮤니케이션이나 구글 등이 여러 블로그 서비스들간에 교류를 지원하지 않아도

외부 프로그램으로 가져올 수 있을 듯 한데요.

(이걸로 벤쳐기업 성립이 가능할지도? 만들면 한턱 쏘세요 ㅎㅎㅎㅎ)

마케팅 측면은 제외하고 기술적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만약에 이게 불가능하다면 어째서인지, 그리고 대안점은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 나눠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담4.
이 글을 쓰는 시점 (2009.06.15 오전 3시 56분) 에는

텍스트큐브닷컴 내부끼리만 관심블로그 등록이 가능하군요.


여담5.

오버하기.

이거 실제로 블로그간에 교류만 제대로 된다면.

트위터는 저리가라할 네트워킹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


2009.06.15   By RL.T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레인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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