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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mail @ rainlethe.com 나는 날카로움을 잃어버린걸까? 아니면 따뜻함을 얻은걸까? 레인레테


 
 

톡픽. Speech 와 Talk 의 경계에서.

RL.M arketing | 2009/07/02 11:25 | Posted by 레인레테
1. 들어가면서.

이 글은

카페.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위키. 그리고 톡픽. 에서 이어집니다.

원 글이 원론적으로 성격을 규정하는 글이었다면 

이 글은 성공여부, 그러니까 마켓 포지셔닝쪽을 중심으로 풀어나갑니다.


2. 포지셔닝?

제 글 여러군데에서 블로그의 사회화를 언급했습니다.



원글에서 김이장님이 댓글 달아주신바에 따르면

오프라인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혼자 하는 공간과 함께 하는 공간이 좀 더 밀접하게 연결이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란 질문에서 톡픽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레인레테님이 말씀하신 개인방이 있는 카페와 이미지가 잘 맞습니다.

이런 커뮤니티성과 독립성 사이에 있는 서비스가 없는게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제 블로그 옆에 달려있는 실타래 위젯이나, 헬리젯 같은 위젯류로 소통하기가 있고,

광의로는 메타블로그들도 있습니다.

중심을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위젯류는 개인블로그를 중심으로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데 반해

메타블로그들은 반대의 형태를 취합니다.

대표적으로 실타래같은 경우 관심사에 대해서 타래를 엮고,

함께 엮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이야기하는가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메타블로그의 경우에는 글을 모아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개인화 서비스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둘의 미묘한 차이,

즉, 톡픽은 이 둘 사이에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런데 간담회를 보면,

'미니 블로그'를 주창하시는걸로 봐서 아무래도 기존의 카페와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혼합시켜서

중간 어디쯤에 포지셔닝을 하실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3. 사회화. 그리고 개인화.

사람에게는 누구나 두가지 욕구가 다 있습니다.

바로 사회화와 개인화인데요.


블로그는 다들 철저하게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분들이 많은데

분명 포스팅 및 관리는 철저하게 개인적이지만

기본적으로 온라인에 글을 쓴다는 것은 타인과 소통하고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말 그대로 문이 열린 개인방 같은 느낌이죠.


소통의 내용이 정보냐 이야기냐 혹은 잡담인가에 대해서는 둘째로 치더라도

말 그대로 내용을 이어나가자는 건데요.


톡픽은 마루와 개인 방 사이를 어떻게 이어나갈 예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자 개인 방에 앉아서 다른방에 소리치는 방식이 현재 블로그의 트랙백과 덧글이라면

마루에 모여서 각자 하고 싶은 말 하는게 마이크로블로그입니다.

톡픽은 원할 때 마루에 앉아서 Speech가 아니라 Talk 를 끌어내려는 요량인듯한데요.

문제는 이겁니다. '어떻게?'


이 문제는 블로그 방식으로 접근하면.. 안풀릴것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블로그는

개인화                                        사회화
 |-----------------------------------|


이쯤으로 개인을 중심으로 돌고 있고,

개인중심적인 것은 개인중심적인 대로 중요하기 떄문에  

이걸 강제로 사회화쪽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건 억지일듯하구요.


카페에서 개인방을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접근해 보면.
개인화                                        사회화
 |-----------------------------------|

이런 모양으로 시작할텐데.

오히려 이쪽이 사회화에는 더 이득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Talk'가 되려면 '관심사'가 공유되야 하기 때문에 먼저 집단을 만들어두고 진입하는 형식을 택한것이구요.

톡픽같은 경우 블로그를 잇는 서비스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쥐고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런 포지셔닝이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익모델?

B2B모델에는 사실 개인적인 잡담이 흘러들어갈 여유는 오히려 없기 때문에

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위키 방식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부장님께서 위키를 고치시면 아래사람들은 꼼짝없이 위키 내용에 따르는

이런 멋진 체계? ;;

따위는 농담이구요. (하지만 현실인 곳도 ..멍..)

실제로는

소셜 네트워크는 마케터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일까 ?

Yammer : 기업에서 트위터 서비스 도입을 생각한다면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B2C 모델에서는, 트위터를 따라가는게 현명할것같은데요.

사실 트위터 자체는 아무런 수익모델이 없는데

트위터를 이용한 수익모델들은 엄청나게 많죠.

뭐 대표적으로 페레즈 힐튼의 사례도 있구요.


관련 글은
바람도이님의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마무리하면서

구구절절 말이 많았습니다만,

사실은 그냥 마켓 포지셔닝에 대한 이야기죠.

한국에서 또하나의 소셜 네트워크가 탄생한다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제 시작하는 벤처답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맞춰나가는수밖에요.


톡픽은 회사니만큼 수익을 최우선시하겠지만

수익을 위해서 스스로의 존재를 깎아내리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톡픽을 응원합니다. ^^


2009.07.02. By R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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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의 새 수익원으로 이런건 어떨까요?

RL.M arketing | 2009/06/24 16:56 | Posted by 레인레테
이전글 블로그. 미래가 정말 없을까? 를 써놓고

민노씨께서 달아주신 덧글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댓글에 댓글을 달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포스트 하나로 뺍니다.


블로그 신문

제가 블로그 신문을 언급한 것은,

실제로 어떤 자원봉사적인 집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실제로 수익을 목표로 움직이는 기업인 메타블로그의 신문적 성격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메타블로그가 단순히 글을 긁어모아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역할만 할 것이 아니라,

메타블로그에 블로거의 글이 게시될 때

광고가 클릭되거나 한다면 이를 블로거와 나누는 수익모델이나,

혹은 좋은 포스팅이 있다면

블로거와 글을 필요로하는 상업적 매체 등을 이어주거나 하는 수익모델 등이 있다면

현실적으로 메타블로그 측에도 수입이 있다는 면에서 볼 때

훨씬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라는 면에서 판단한 겁니다. ^^;;

말씀하신 대로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가 꽤나 많은 금액을 받은 것처럼,

상업매체가 끼는것이 오히려 개별 블로거의 소소한 모임보다 더 강한 상업성을 발휘하면서

더 강하게 블로거 스스로의 포스팅을 만들어낼 수 있는 토양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업매체가 특정한 자신의 성격을 규정짓지 않고 블로거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야겠지요.

이 경우 상업매체가 얻게 되는 것은, 하이퀄리티의 포스트들일겁니다.

지금이라고 해서 메타블로그들이 높은 수준의 글을 송고받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메타블로그를 향한 충성심 (뭐 돈이 걸려있다보니 ㅎㅎ) 문제도 있을테고

상업성이 걸리면 고품질의 글을 위한 방안 - 예컨데 추천제도의 분화라던가, 관리인력의 증설이라던가 -

들이 메타블로그 업체들에게서 나올테고, 이는 사이트 자체의 경쟁력이 향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다음 뷰 같은곳을 보면 아주 사소한 광고판 1-2개가 나오는 것 외에는 아예 수익원이 없어보이는데

이런 수익모델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예컨데 괜찮은 리뷰가 올라왔다 싶으면

이를 광고주로 연결해주는 식이라거나,

(이럴경우 광고주들이 많거나 해야겠죠.

다음같은곳은 어차피 광고주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메타블로그에서 보여주는 Prev 정보들에만 광고라는 표시를 하고 링크를 거는 

이글루스 팝스 같은 모델을 채택해도 되고요. (물론 블로거의 동의는 얻어야 하겠죠)

블로그 입장에서도 자신의 블로그 외에 메타블로그에서 노력의 결실이 다시 돌아온다는건

조회수가 높아지는 것과는 또다른 의미로 기쁠테니까요.

제가 덧글이라 짧게 쓰는 바람에  혼란을 드려서 민노씨께 죄송합니다.


소액결제

스킨제작자 같은 분들의 경우에는,

소액 결제 여부도 분명히 가능성이 있을것도 같네요 ^^

이 경우에는 일일이 블로그마다 따로 하기는 귀찮을테니까

사이버 머니 등으로 중앙에 관리하는 사이트를 만들고,
 
한번에 채워넣거나 한 다음에 원하는 포스팅에다가 소액기부를 하면
 
미리 지불한 금액에서 빠져나가는 형태라면 이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아무래도 천원 결제하려고 인터넷 뱅킹도 좀 웃기고, 핸드폰 결제도 번거롭고..하니까요.


대안.

포스트 쓰다가 생각났는데,
 
차라리 위의 저 두 모델을 결합하는것도 괜찮을꺼란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즉, 중앙에서 사이버머니를 관리하는 업체는 수수료를 받지 않더라도

일단 돈이 홀딩된다는 점에서 이익이고,

(투자로 돌릴 자금이 확보되니까요.)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 포스팅에 대해서 소액기부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일정한 수수료를 받아도 그리 큰 관계는 없겠지만,

지금 계산해본 바로는 블로거가 기부액이 만원 이상이면 찾아갈 수 있다던가..하는

방법을 채택하면 송금수수료나 기타 부대비용이 크게 들어가지 않을듯합니다.

게다가 사회적 이미지가 향상된다는 장점도 있죠.

아무래도 기부를 무료로 도와주는 사이트같은 느낌이 나니까요.

다만 뭐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어뷰징에 대한 체크는 확실해야겠죠.

정리하자면,

메타블로그는 글만 긁어모으지 말고,

메타블로그에서 그 글로 인해 발생하는 광고수익이나

기타 수익을 컨텐츠의 지적재산권자와 나눕니다.

그리고 메타블로그가 소액결제모델을 도입해서 쉽게 돈을 나눌 수 있게 한다면 ,

이것 또한 나름 괜찮은 수익모델이 되지 않을까 ..라고 문득 생각해봤습니다.

아 뭐 물론 자세한 시장조사같은거 전혀 없이 급박하게 쓴 글이기 때문에

그냥 그런 의견도 있구나..하는 정도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덧.
메타블로그에서 특정 포스트에서 나는 수익을 

컨텐츠 저작권자에게 분배하는 것.

실은 정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거가 돈을 벌 목적으로 글을 쓰지 않았다 하더라도,

타자(他者)를 위해서 자신의 포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이상합니다.

물론 반대로 생각해보면 ,

자신의 포스팅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곳이므로 무상으로 쓰게 해 주겠다..

일수도 있지만요.

정답을 모르겠네요 이건;


2009.06.25. By R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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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 추천의 성격을 분류할 수는 없나요?

RL.T hink. | 2009/06/14 13:33 | Posted by 레인레테
메타블로그에는 참 많은 글들이 모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추천수에 따라서 랭킹이 매겨지고,

사람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는 관계로 다음뷰하고 올블로그를 좀 둘러봤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

사람들은 깊이있는 글보다는 읽기 쉬운 글에 더 추천수를 많이 주는구나...

맞습니다.

글은 독자를 감안해서 쓰는것이고,

고등학생 수준의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수 없다면 잘못된 글이라는 내용이

공공연히 떠돌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 또한 이게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등학생의 수준이 천차만별이라는 점 같은건 논외로 치더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반면에,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이라는게,

한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 걸까요?

아니면 시험문제 풀듯이 깊이 고민해야 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건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자인듯합니다. 한번에 보고 바로 알 수 있는 글.

그리고 실제로도 메타블로그들에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이런 글들입니다.

이런 글들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하지만 사실(FACT)의 전달은 중요합니다.

물론 공감 또한 몹시 중요합니다.

 그리고 독자가 이해하기 쉬울수록 좋은 것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런데 이런글은, 깊이있게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혹은 의견만을 전달할 뿐 내면까지 파고들기는 어렵다는거죠.


반면에 심도깊은 글들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풀어쓴다고 해도 그 분야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소양이나 지적수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읽는데 힘들고 많은 자료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죠.


이런 글들은 읽기가 어렵고, 때로는 거북하고, 가끔은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추천수를 얻기가 힘듭니다.

독자의 타겟층이 한층 좁아지니까요.


그런데 저는, 저런 글들에 대해서도 중요도가 매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냥 많은 사람들이 읽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추천을 누르는 제도도 중요하지만

적은 사람이 읽었고, 적은 사람이 추천을 눌렀더라도 심도깊은 글들에 대해서도

다른 방식으로 중요도를 매겨서 알리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글들이 건설적 논쟁을 촉발시키고, 생각이 발전하고,

하나의 커다란 움직임으로 흘러가는 데 더 커다란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이런 글들을 훨씬 좋아합니다.
가장 싫어하는건 독선적이거나 카더라 통신인 글들입니다.)


메타블로그는 본질적으로 블로그의 글을 모으는 곳입니다.

다만 모으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그걸 분류해서 많은 이들에게 퍼져나가게 하는 것이 진짜 역할이라고 여겨집니다.

무조건 많이 봤으니까, 이해하기 쉬우니까, 추천을 많이 받았으니까

메타 블로그 메인에 걸리는 것 보다는

각각의 글에 성격을 분류해서 모아주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메타블로그에 모이는 글들이 크게 ,

1. 사실을 다루는 글.

2. 개인적인 느낌을 다루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글.

3. 사고의 개진을 위한 무거운 글


정도로 나눠본다고 생각해 본다면,

1,2,3에 대해서 각자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추천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예를 들어서

추천수가 많다면 '추천수가 많은 글'

추천옆에 공감 버튼을 둬서 공감하기가 많은 글들은 '공감이 많은 글'

반대 버튼도 둬서 '안티가 많은 글'

댓글이 많거나 트랙백이 많은 글, 혹은 추천과 반대의 비율에 따른 '논란이 많은 글'

본문 포스트가 꽤나 길다고 한다면 '읽는데 오래 걸리는 글'

같은걸로 분류할 수는 없는건가요?



한줄요약하면.

'추천의 성격을 분리할 수는 없나요?'



2009.06.14. By R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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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네이버 개편. 한국 블로그계의 판도를 바꿀까?

RL.M arketing | 2009/06/07 18:38 | Posted by 레인레테

네이버가 텍스트큐브닷컴 베타해서 긴장했는지.

하반기에나 나온다던 기능이 벌써 나왔다.  (09.06.04)

이번 네이버 개편으로 영향을 받을 곳들.

순서는 관계없음. 생각나는대로 적어봄.

빠진 부분 다수일 듯. 더 알고계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이나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1.> 숙적 다음.
다음뷰가 그냥 그렇게 타격을 받을테고,

가뜩이나 장사 안되는 애드클릭스가 타격을 더 받을테고...

블로거들의 관심사가 전혀 다른 관계로 티스토리는 반반일듯.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아래에 덧붙임이 있습니다. )

오히려 다음에서 견제해야 할 쪽은 텍스트큐브닷컴 쪽이겠지만

현재 베타 상황으로서는 사용이 그다지 편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특히 글쓰는 칸이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임..
(궁금해서 만들어놓기는 했는데 쓰지는 않음.)

다만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되어 있기는 한데, 


이것도 텍큐 내부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거라서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은 요새 유행하는 헬리젯쪽이 더 강할듯.


2.> RSS 전문회사  한RSS, 그리고 위자드닷컴

자기블로그에서 rss를 확인할 수 있다면 굳이 한rss를 갈 이유가 있을까?

다만 rss라는게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큰 의미도 없다는 점에 있어서는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

조금 다를수도 있겟다고 생각하지만

네이버 이용자라고 해서 학습능력이 없을리도 없고,

일단 rss를 이용한 구독이 편하다는 것이 어떤 계기로 알려지게 된다면

위협받을껀 당연한듯 하다.

즉, 이 서비스 자체가 rss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에게 그리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만약에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rss리더가 필요하게 된다면

굳이 한rss나 위자드닷컴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한번 로긴하면 되는데 뭣하러 여러군데 돌아다닌단 말인가..

조금 웃기는 건, 위자드닷컴의 RSS 서비스는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데 반해

위자드팩토리의 위젯은 잘 팔릴 수 있다는 점 정도일까? (시장파이가 엄청 커지니까.)

3.> 뜸금없이 파란. 그리고 네이트 통.

사실 RSS를 '이웃'이라고 부르고 자기블로그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한 것은 파란이 먼저이다.

워낙 인지도가 없어서 실패 (파란에서 블로그 서비스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다만 네이버와 파란의 이웃블로그는 약간 개념이 다른것이,

파란의 경우 이웃의 글을 읽고 나서, 여기에 '마킹'을 해두면 (체크글이라고 한다)

그 글만 따로 담아둘 수 있다.

그러니까, 이웃의 글이 무조건 다 리스팅되는 네이버에 비해서

파란의 경우에는 '내맘에 드는 글들'만 따로 스크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아마 조만간 이기능 네이버에서도 붙여놓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네이트의 경우 안써봐서 몰랐는데, 네이트 통 클리퍼라는게 있는듯하다.

인터넷의 글을 그냥 긁어오는 어처구니없는 기능인데

여기서도 그냥 긁어서 붙여주기 혹은 rss를 통한 긁어오기가 가능한걸로 보인다.

(직접 써본건 아니고, 메뉴얼을 읽어봤다.. )

뭐, 네이트도 사람은 엄청 많지만 이건 싸이나 네이트온사용자들,

혹은 SK 텔레콤의 협력 사이트들까지 다 합쳐진거니까 .. 네이버보단 훨씬 적겠지.

그런데 네이버가 이런 기능을 공개하게 되면?

네이트 통을 쓰던 사람도 네이버로 오지 않을까?

(적어도 '직접긁어오기'를 사용하지 않고 'rss로 긁어오기' 기능을 사용하던 사람들이라면..)


4.> 이글루스
워낙 이글루스의 특이한 풍토가 네이버에 쉽게 넘어올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드디어 이글루스는 유일하게 광고판 못붙이는 주류 블로그 서비스가 되어버렸다는 점에서는

어떻게 보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이글을 쓰는 2009년 6월 7일 현재 네이버(예정), 파란, 티스토리,다음블로그,텍스트큐브닷컴 (가능))

어떻게 반응할지가 초미의 관심사.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보다는 오히려 이글루스쪽이 특정 타겟층을 잡고 광고나 마케팅을 하는 데에

훨씬 훌륭하다고 본다. 이글루스는 Geek 문화가 극도로 발달해있다..)


5.> 메타블로그계

지금은 모르지만 네이버 블로거들이 rss 를 많이 등록해두고,

네이버가 그걸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데이터가 쌓이면,

네이버 특유의 인력(人力)을 이용한 멋진 편집기술을 이용하여

메타블로그계 잡아먹는건 일도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기계적으로 테마가 어지럽게 흘러가는 메타블로그계와는 다르게

(기껏해야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것이 한계인 메타블로그계..)

네이버의 가장 큰 경쟁력인,

'기계적으로 할 수 있는데도 사람이 한다.' 라는 특징을 이용.

자사의 , 그리고 네이버가 사랑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인력을 투입하여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를 모아두는 작업을 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 비슷한걸로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있다. 다만 오픈캐스트는

이용자들이 하는 것이고, 링크 기반으로 가는 것인데 비해서

이 경우에는 RSS를 이용한 내부 직원이 한다는 것 정도의 차이일까?)

그리고 '올블로그' 같은데서 실행중인 추천제도.

이걸, 네이버의 DB를 이용하여 '구글의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을 적용한 후

RSS가 많이 '스크랩'된 순서대로 편집하는 작업만 해도

네이버는 또다른 절대적 경쟁력을 가지게 될 꺼라고 생각하는 중.


다만 네이버 블로그의 특성상, 정치, IT 이런건 어림없고 (네이버가 안밀어주니까.)

요리, 영화, 책  등 공감을 필요로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독보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여겨진다.

즉, Fact를 중심으로 하는 주제, 혹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네이버는 철저히 기계적 중립을 지키고 있는데 반해서

누가봐도 '맛있겠다' '재밌었어' 같은 공감대가 화재의 중심인 주제들에 대해서는

네이버가 참 열심히 밀어주고 있으므로

(현재 네이버 블로그 메인에 들어갈 수 있는 주제는 5개 뿐이다. 

영화, 책, 요리, 국내여행, 세계여행)

이런 집단공감문화의 산실에 대해서는 네이버가 최고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6.> 사실 지금 가장 긴장하고 있는 쪽은.

'블로그가 돈벌이 목적인 사람들' 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처음엔 이글루스에 있다가, 티스토리가 광고 붙일 수 있어서 티스토리로 갔다가,

이제 네이버도 광고 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방문자수가 현격하게 많은 곳으로

옮겨갈까 생각중인 사람들.

게다가 요새 슬슬 바람이 불고 있는 위젯 열풍에 가세할 수도 있으니

경사났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다만 옮겨가자니 고민이 생기는 것이.

그간 쌓인 데이터를 옮기기엔 빡세고,

독립도메인이 없다면 도메인 유지도 문제고...

등에서 고민중일듯.

(약간 오바하자면, 여기서 네이버는 티스토리의 태터툴즈 스타일의 백업 파일을 읽어서

네이버 블로그로 덧붙이는 기능같은걸 제공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면, 옮겨갈 수 있는 사람 많을껄?

텍스트큐브닷컴이 오픈한지 별로 안됐는데도 블로그에 글이 많은것은,

티스토리나 설치형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글들을 한번에 옮길 수 있는 기능도

한몫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금 뜸금없기는 하지만, 이렇게 갈아타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조언함.

갈아탈라면 지금 갈아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들은
네이버 == 인터넷 이라는 사람도 많아서. 처음엔 광고판 생겨도 그게 광고인줄
모를 가능성 높음. 이때 빡시게 수익 올리는것도 나쁘진 않음.
나중에 눈치보다 타면 초반 폭격은 못맞을 가능성이 높음.

결정적으로 욕 바가지로 먹는건 각오해야 함.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들이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는대도 사람들이 그럭저럭 용인하는 것은
컨텐츠가 전문적 경향을 띄어서 대충 인터넷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
사람들이 남의 블로그 광고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아두어야 할 듯.


작은달팽이집속 바다는 안옮긴다.
 공지에서도 밝혔듯이 도메인 비용 이상 광고비 나오면 그냥 다 기부예정이므로

광고같은것 때문에 네이버로 옮겨가는 일은 없을듯.

게다가 난 내 글이 스크랩되서 아무데나 굴러다니는건 질색임.

이유는 공지 참고.


네이버 블로그가 미칠 영향을 내 멋대로 한번 예상해 봄.


하나.

이거 바뀌었다고 그닥 양질의 글이 쏟아질 꺼라고 생각은 안한다.

 다만 사람들이 네이버에 한번 로그인하면 자기관심사를 모두 처리할 수 있으므로

 정보의 가둠성 측면, 혹은 서비스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위험천만하다고 생각한다. 

 티스토리 다량의 유저 이탈 현상 예상. (위에 말한 광고를 겨냥한 유저들 덕분에.)


둘.

 오픈캐스트도 욕 디지게 먹었는데 rss를 이용한 이웃추가 터지면 대박나겠다.

 위에서 언급한 파란이나 네이트 통이 생각보다 많이 욕을 먹지 않은 이유는

말 그대로 '비주류 서비스'이기 때문이지, 그 기능이 봐줄만해서 그런게 아니다.

도아님처럼 자신의 컨텐츠가 포털로 흘러가는것만으로 진절머리를 내시는 분들은

이런식으로 자신의 컨텐츠가 포털에 이익이 되는걸로 이용되면

반발할 블로거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다가 우리나라 유저들이

네이버를 이용하면서도 네이버를 욕하는 현상이 당연하다는 것을 생각해 봤을때

다른 사이트라면 치르지 않아야 할 홍역도 치르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셋.
 네이버다운 선택인듯. 여전히 트랙백은 묻혀있으며 보내기도 엄청 빡심. 고칠생각도 없는듯.

즉, 네이버에서 트랙백 하나 보낼려면, 글 다 쓰고, 수정 들어가서 엮인글 쓰기를 누른다음

AJAX로 펼쳐지는 창에다가 '하나씩' 입력하는수밖에 없음.

(원래 트랙백이라는게 '원격 리플 기능' 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글이 엮인 것들'로 사용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개인적으로는 텍스트큐브 닷컴처럼 팝업이 떠서

동시에 여러개의 트랙백을 보낼수 잇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티스토리는 하나씩 입력하고 하나씩 보내기를 눌러야 한다.)


덩달아서 여전히 백업 기능은 지원 안함. 할생각도 없을듯. 

즉, 만약에 위에 기술한 '백업을 가져오기'는 지원한다고 해도,

'백업을 내보내기' 기능은 내가 네이버라도 안만들것같음.)



여담.
다음은 속도 없는거냐. 아니면 그 푼돈이라도 벌어보겠다는거냐.

위젯뱅크를 네이버에게 오픈하고 (이건 누구에게나 오픈할 수 잇으니 그렇다 치고)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바로 네이버 블로그에 퍼담을 수 있게 하다니..

참고 : 네이버 위젯달기


여담2.
네이버가 블로그 개선 프로젝트 첫번째 이야기가 엄청난 주목을 끌었음에도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는 면에 비추어보면

네이버로서는 나름 필사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봄.

앞으로 개선될 내용도 대단한거 없는거 보면

여기가 일단 거대한 마스터플렌의 일차 마무리인듯한데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두고봐야 할듯.

즉, 완전히 초보 사용자를 가정한 네이버 블로그의 타겟층을 고려해 볼 때,

'초보들을 얼마나 쉽게 기능에 적용하게 할 것인가' 가 네이버 성공의 관건임.


여담3.
근데 이회사는 떼돈벌듯.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회사는 많지만,
블로그 서비스하면서 아이템도 팔아먹고 자사의 컨텐츠도 불리는 곳은 네이버밖에 없음....
(싸이는 블로그가 아니니까..)



2009.06.07. By R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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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 파워블로거. 폭력. 그리고 권력.

RL.T hink. | 2009/06/03 18:48 | Posted by 레인레테
요새 시간나면 메타블로그를 종종 돌아보는 편인데..

훌륭한 글들에 놀라기도 하지만 한편 다른 부분에서 놀라기도 한다.

이제 좋은 글들이 묻히는건 신기하지도 놀랍지도 않으며

(좋은 글이라는 주관적 기준 여부를 불문하고라도)

대안을 내놓을 자신 또한 없으므로 다른 한켠으로 문제를 밀어두더라도.


내가 종종 놀라는 부분은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거들'의 의견에

소수의 의견은 묵살당하기 참 좋으며, 심지어는 인신공격도 우습고,

블로그를 통해 다져진 글빨을 통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건 순식간이라는 장면을 볼때마다

토할것같은 기분까지 든다.


나는 '파워블로거들'의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옳다' 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과 나는 각각의 사안에 따라서 의견이 일치할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원래 세상은 다양한 원리와 생각이 섞여서 발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참 재미있는것은 이제부터인데,

누군가가 파워블로거의 의견에 반대표를 던지면

정작 원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그 주위 사람들이 우우우 하고 달려들어서는

매장시킬 분위기까지 몰고 가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주제들이 있다.

대표적인 카테고리로 정치. 그리고 IT에서 블로그스피어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

이런 카테고리의 가장 큰 특징은 '정답따위는 없다' 는 거다.

즉, 득과 실이 공존하고, 그 비율이 사람에 따라서 선호도가 다를 뿐

무엇이 진실(Fact)인가에 대한 것은 논의를 통한 발전만이 가능한 것들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위와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

어떤 이유로 그들의 행동방향은 그렇게도 일치 단결하는 것일까?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파워블로거' 라는 건

'훌륭한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블로거들 사이에 친분 혹은 영향력이 커서
 
다른 블로그 구독자들에게 파급력이 큰 사람' 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파워블로거가 공격받으면 자신도 공격받는다! 라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는게 아닌가 싶다.



친분이라는 단어에 잠깐 주목해 보면.

사람이라는게 참 이성적인것 같아도 실은 별로 그렇지 않아서

팔은 대부분의 경우 안으로 굽는다.

특히 단순히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호불호의 문제가 논쟁이 되면

더더욱 이런 경향이 심해진다.

특히 블로그라는 것의 특성상 관심 분야의 블로거들은 대체로 정해져있기 마련이라서

그 심화도는 더더욱 더 깊어진다.

여기서 조금 더 진행되어 버리면, 자신의 의견이 어느새 없어진 채

파워블로거의 생각은 나의 생각이라는 공포스러운 수준까지 다다른다. 

즉 이미 그의 생각 - 사고방식 - 포스팅은 하나의 권력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친분이라는 어떤 감정적인 벽을 넘어서,

어떤 경제적, 혹은 다른 의미로서의 '이득' 이 걸린다고 생각해보자.

뭐 대표적으로 (광의로서의)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업체의 블로그라거나 하는 것들.

그 블로그마케팅 업체 (뭐 삼성일수도, 다음이나 네이버일수도 있다. 업체는 마음대로 상상하길)

를 까는 글을 잘못 썼다가는 그 업체한테 찍혀서 이득을 취할 기회를 박탈당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체(법인이든 그걸 관리하는 개인이든간에)는

권력을 손에 쥔 셈이 된다.

자기자신은 그것을 행사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도

미안하지만 우리들의 '떼거지 근성'은 그런걸 내버려두지 않는것같다.

이렇게 '자기자신도 모르게 손에 쥐고 있는 권력'과

'그 권력을 바라보고 겔겔거리는 일부 한심한 사람들' 이 만나서

블로그 스피어는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다.


히틀러가 독일 국민들을 어떤식으로 선동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어째서 그렇게 이성적이고 멀쩡하던 독일 국민들이 다들 열광적으로

유대인 죽이기에 나섰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해보자.



뭐 멀리 볼 것도 없다.

2007년 디워 개봉 당시. 진중권 교수가 얼마나 돌팔매를 많이 맞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그가 말한 건 '디워'가 현재 수준에 만족할 만한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발전할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이건 감정적 파시즘에 묻혀서 그는 그당시 '나라팔아먹을 자식' 취급을 당했었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인지 , 디워의 열기가 식은 다음 다시한번 생각해 본 적 있는가?

그리고 그당시에 우우대면서 야유하던 관중들이,

과연 발전적인 논의를 한걸음이나 시작했을까?



일부 한심한 사람들에게만 말한다.

당신들이 부르짖는 '웹2.0 민주주의'는 당신들 편할때만 갔다붙이라고 있는게 아니다.

모든 권리에는 책임이 따라붙기 마련이다.

자기자신이 아무 생각도 없이 '우우우' 라고 하고 있는 동안에

타인의 의견과 생각은 무시당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발전'이라는 것은 쓰레기통 조차 찾지 못하고
 
바로 '완전삭제'되어버린다는 사실도.



쓰면서도 한숨이 나오는 것은.

...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에게 불리한 글 따위는
 
읽지도 않을꺼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덧.
물론 이 포스트는 메타블로그에서 읽은 몇개의 글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발전적 논쟁이 아닌 소모적 논쟁은 짜증나므로 링크는 걸지 않는다.



2009.06.03. By R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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