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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레테
연락처 : rainlethe@rainlethe.com 영혼을 잃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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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6/07 알라딘 TTB 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2)
  2. 2009/05/21 나는 파워블로거가 되고싶지 않다..(10)
2009/06/07 20:13 RL.M arketing
고쳐줬으면 하는 기능 목록이며

생각나는대로 추가하는 형태가 될듯합니다.

하나.
원격 API로 쓸 때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띄어쓰기가 안된다.

난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쓸때는 첨부파일을 첨부한 경우가 없었으므로

별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림같은거 넣어야 할 때는 불편할 수도 있겠다..

티스토리에서 당연시하게 되는 글에 테두리넣기나 폰트 바꾸는게 원격으론 불가능하다.

이런건 API가 안열려있으면 불가능하니까 그럴수도 있는데

띄어쓰기 문제는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이런것때문에 난 알라딘에 접속 후 원격으로 대충 몇글자 써 둔 다음에

다시 내 블로그로 와서 재편집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건 확실히 불편하다.

둘.
RSS로 내가 쓴 독후감을 알라딘에 연결했으면 한다.

이미 독후감을 써둔 후에 알라딘 TTB에 연결하는 경우가 있다.

즉 블로그에 이미 독후감 컨텐츠가 쌓여있는데, 이걸 알라딘으로 연결하는 방법이 없다..

로그인을 한 후에 책 정보에 들어가면

'내 블로그 글 중에서 이 책과 관련된 글 리스트' 를 설정하고

다른 유저들도 이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술적으론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현재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프블 같은 곳은

모두 이런식으로 컨텐츠 등록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다.)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즉 , 현재는 알라딘과 내 블로그를 연결하는 방법이 원격으로 글쓰기밖에 없는데,

방법을 하나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러면 알라딘에서도 자사의 컨텐츠가 연결되고,

블로거로서도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셋.
알라딘 TTB에 보면 내 광고채널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 광고채널에 넣을 목록을 만드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가끔 귀찮을 때도 있다.

이럴때는 알라딘에서 보통 책 소개에 들어가면 나오는

'이책을 구매하신 분은 아래의 책도 구매하셨습니다 ' 라는 목록을

자동으로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내가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 간략 메모 버전.

에 대해서 총 6개의 컨텐츠가 나오게 하고, 골라둔 것은 세개 뿐이라고 하자.

(보랏빛 소가 온다,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그럼 나머지 선택하지 않은 세가지는

내가 메인 컨텐츠로 선택한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와 관련되어서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를 산 분들이 구입하신 다른 책의 리스트 세개가

나오는 식으로.

지금은 전혀 뜸금없는 책들이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관련성 있는 컨텐츠를 보여줘야 더 책이 잘팔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일단 이정도인데, 더 추가해야 할 것들이 있으면 덧대는 방식으로 수정해 나가기로 함.


2009.06.10. 덧붙임.

링크프라이스라는 곳이 있다.

블로그의 글에 제휴 업체들의 링크를 걸어주고

사람들이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갈 때마다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주는 형태의 업체인데

알라딘에서도 이런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내 글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 상실의 시대를 넘어서 자아의 시대로.

에서 소개된 책 관련 부분은 '노르웨이의 숲, 요시모토 바나나 등이 있는데

이건 책을 리뷰하다 보면 다른것과의 연관관계가 생겨서 써 둔 것들이며

여기에 대해서 링크를 걸고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주는 프로그램도 얼마든지 가능할듯하다.

뭐 귀찮게 일일이 링크를 걸거나 할 필요도 없이

알라딘의 원격 API가 개선되서 원격 API를 쏘면

본문 내용을 검색하여 알라딘에 해당 책이 있을 경우 저절로 링크를 걸어주는 형태라면

사용자의 검증 후 이걸 그대로 블로그에 쏠 수도 있겠다.

아 물론, 여기에 대해서 하단에 TTB 광고채널도 자동으로 만들어주면 금상첨화겠지..


블로거들의 귀찮음을 덜고, 알라딘에게 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인듯.

하지만 만드는 사람은 귀찮겠지.(...)



2009.06.07. By R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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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레테
2009/05/21 18:14 RL.T hink.
적어도 돈에 절절매는 불쌍한 파워블로거 따위는 되고싶지 않다.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라는 건

내 개인적인 자아(Identity)를 표현하는 공간이다.

기억. 느낌. 정보. 일상.
 
작은 달팽이집속 바다 라는 블로그 이름처럼

나자신의 집속에서 가능한 한 멀리 소리치고 싶을 뿐이다.

오프라인과는 또 다른 온라인상의 자아.


이제는 질려버릴 정도로 많이 쌓여있는

'블로그로 돈버는 법' 이라는 포스팅들.


나도 한때 이런거에 열광했었고, 최대한 열심히 따라할까 생각했었고,

그리고 어설픈 시도나마 (타블로그에서) 시도해본 적이 있다.


그리고 얻은 결론은 '집어쳐'이다..

아 물론 나라고 해서 돈벌기를 싫어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그 증거로 내 블로그에는 광고가 2-3개씩 붙어있다.

(애드클릭스 2개. +  Read 카테고리에는 알라딘 TTB)

다만 목적과 수단이 바뀌지 않는 것을 원할 뿐이다.

저런 글들에서는 말한다.

광고는 본문 중간쯤에 배치해야 하고..

하나의 주제에 집중해야 하며..


뭐 물론 광고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광고를 본문 중간쯤에 배치.

저 방법이 가장 타당할 꺼다.

확실히 눈에 띄고 (실수로라도) 클릭하기 쉽고.

그런데.

그럼 실제로 내 글을 읽어주는 '소중한 독자분들'에게는

저 광고는 포스팅 내용과는 아무 관계없는 '쓰레기 정보'다.

그런짓은 하고 싶지 않다.

관련있는 상품같은걸 구매하거나 정보를 보고 싶다면

글 본문과는 관계없는 곳 어디쯤에다가 배치해두면 그만이다.


또하나.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라는 말은.

그 주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도록 하고

자신의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찾아오든 구독하든 하게 만들어달라는 것 같은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은 그 주제에 대해서 소식을 듣고싶어하는 것이지

포스팅을 하는 주체인 '레인레테' 에 대해서 알고싶어 하는 것이 아니게 된다.

하지만 내 블로그는 '정보매거진'이 아니다.


남들이 블로그를 1인 미디어라고들 보통 규정하는데

글쎄. 미디어라는 것은 특성상
 
'타인에게 보여주기'를 원칙으로 해야 하지 않나..

내게 있어 블로깅은

'보여주기' 보다는

'들어주면 고마울 따름인 독백'에 불과한 거라서

적어도 이 공간에서는 저 '1인 미디어'라는 호칭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듯 하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런 쓸데없는 포스팅만 계속 하는 걸로도 파워블로거가 됐다고 치자.

그럼 그에 알맞는 책임도 따르겠지.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사람들이 반응하고 덧글이 달리고 트랙백이 달린다고 하자.

광고수입도 산더미처럼 늘어나서는

회사를 그만둬도 될 수준이 됐다고 하자.


그러고 나면? 그러고 나서도 내가 원하는 포스팅을 계속할 수 있을까?

타인의 무게에 눌려 내 자아를 억눌러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글쎄..

난 워낙 소심한 인간이라서 그런지 그닥 자신이 없다.

그런 이유로.
 
나는 내가 처음 포스팅을 시작할 때의 기분. 지금의 기분을 잃기 싫어서

파워블로거는 되고싶지 않다.


-- 비오니까 괜히 센치해지는듯;;


2009.05.21. By R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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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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