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레인레테
연락처 : rainlethe@rainlethe.com 영혼을 잃어버리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2011/02/16 08:30 RL.M arketing















블로그 서비스가 점점 위축되고 있다?!


mepay님의 글

네이버 오픈마켓 진출의 희생양 '네이버 블로그'


과  여기에 엮인 글

썬도그 님의

네이버 메인에서 블로거 글들이 점점 사라진다


라는 글을 읽고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네이트의 이글루스, 파란 .. 등

거대 포털에서 블로그 서비스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도대체 포털들은 왜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을까?


예전부터 종종 생각해 왔던 것이

거대 포털들은 블로그 서비스를 하면서 대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을까

트래픽의 상승인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일까..였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네이버에서 애드포스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한지

그리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았고,

이글루스의 팝스 또한 마찬가지였다.

유일하게 오래된 곳은 티스토리에서 구글의 애드센스를 붙이는 거였지만

이건 티스토리의 수익과는 전혀 무관함으로 논외로 치고

애드포스트나 팝스처럼 블로거에게 수익이 날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더와 나눠먹기하는 구조가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럼 그전까지는 도대체 왜 포털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 걸까?

네이버같은 경우에는 우습게도 외부 검색이 모두 막혀있었으므로

네이버 블로거들의 컨텐츠를 보고싶다면 네이버로 들어오는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한 포털 메인의 트래픽이 증가했고, 광고효과는 극대되었었고..

그런데 어느 순간 네이버의 외부검색이 풀렸고, 이런건 아무 쓸데가 없어졌다.

즉, 구글에서 뭔가를 찾아도 바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까지 진입한다는 거다.

네이버의 포털 메인페이지를 거치지 않는 블로그 포스트는

네이버 입장에서는 그저 트래픽 부담일 뿐, 아무것도 안남는 장사다.

그래서 네이버는 어떤 경로로 들어오든 간에 포털에 수익을 가져올 수 있게

애드포스트를 오픈한거고..


포털도 돌파점이 필요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생각보다 그닥 장사가 안된다.

여전히 트래픽은 상상을 초월하게 먹고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돈이 안되는 사업이라고?

그래서 네이버는 한번 더 생각해본다.

 어떻게 하면 이 블로그 서비스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하지만 딱히 생각나는건 없다.

트랙백을 막을 수 있게 해 두고,

서로이웃이라는 장치를 만들어서 네이버 안에서 돌 수 있게 하고,

RSS를 통한 외부이웃 글 읽기를 통해서

네이버 안에서 데이터가 돌게 하는 방법 말고는 딱히 돌파점이 안보인다.

이러한 점은 네이트의 이글루스도 마찬가지이며, 다음 블로그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다음 블로그쪽은 더 막막한 것이..

다음은 블로그 서비스를 두개 운영하고 있다.

하나는 다음 포털 자체에서 서비스하는 다음 블로그,

그리고 하나는 티스토리인데... 이거 두개 다 돌파점이 안보이는거다.

그래서 이 시장을 뚫을려고 한게 다음 애드클릭스에 이은 다음 애드뷰인데..

아시다시피, 효과는 그다지 없는 상태이다.


이게 과연 단순히 블로그만의 문제일까?


이러한 시사점은 단순히 블로그 서비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웹툰은 어떠한가? 보면 알겠지만

옆에 자그마한 광고가 있는 것 외에는 그다지 수익원이 없다.

그렇지만 하나의 서비스에서 100개도 넘는 웹툰 작가들의 원고료만 해도

만만치 않을 터, 이게 과연 웹툰 자체의 광고 트레픽으로 타산이 맞는걸까?

그리고, 요새 스마트폰의 플래폼 확장으로 인해서 웹툰 어플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이 어플들에서는 그나마 광고도 안들어간다.



그럼 살아남을만한건 뭘까?


반면 네이버가 작년에 오픈한 오픈캐스트를 한번 살펴보자.

여기는 그냥 링크모음인데,

유저들이 각각 유용하다고 생각한 링크들을 짧막한 소개와 함께

외부에서는 이 오픈캐스트에 다이렉트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즉, 여전히 네이버 포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쪽이 오히려 네이버에서 남기고 싶어하는 서비스가 아닐까..싶은 생각도 든다.

네이버 블로그의 상업화와 커머스 업체로서의 가능성.

mepay님께서 말씀하신, 네이버 블로그의 상업화와 커머스 업체로서의 가능성은

오히려 네이버쪽에서는 환영해야 할 일이다.

다만 , 여전히 커머스 업체로서 그저 공간만 제공하는 라쿠텐 모델이 아니라

안전결제로서의 플래폼 역할을 하는 역할을 자처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를 보면 알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물건들이 매일 거래되는 시점에서

소위 '쿨매'라 불리는 사용자간 직거래 방식을 가능한한 지양시키고

이 수수료를 받아먹는게 네이버 입장에서는 현명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결론은


말이 길어졌는데,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블로그 서비스들이 다른 수익원을 (연계해서든 직접이든 간에)

찾아내지 못한다면, 다음 플래닛이 사라졌던 것처럼

어느순간 포털의 블로그는 사라질 수도 있다.


2011.02.16. By RL.M

덧.
내가 티스토리를 쓰는 이유는 처음부터 위와같은 상황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는 블로그 백업 기능이 있어서, 최악의 경우 내가 웹 호스팅을 하더라도
내 블로그 데이터를 그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글.
[RL.M arketing] -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억대연봉? 장난해?
[RL.M arketing] - 이글루스의 광고인 팝스. 성공할까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레인레테
2011/02/10 08:00 RL.D aily





















유입경로 읽어보다가

[RL.M arketing] - 사회적 기부문화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실현했으면 좋겠다. This is True Story.

글을 네이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있길래

호 이런것도 네이버에서 검색이 걸리나 싶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유입어도 있고요.

오오 제 글 말고도 뭔가 글이 있길래 클릭하고 들어가서 읽어본 다음

습관적으로 트랙백 주소를 복사했죠.


트랙백 주소를 저 '엮인 글 쓰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은 좀 불만이었지만

뭐 그건 네이버 인터페이스 문제니까 젖혀두고 어쨌든 복사해서



제 글에 연결해봤습니다.

몇번해도 실패네요 -_-

설마 네이버같은 대인배께서 외부 트랙백 자체를 막아둔 건지

아니면 개인 설정으로 외부 유입을 막아놨다던가..

하는 건가요?

뭐 갠적으로는 이글루스, 티스토리.. 등 왠만한 곳에는 다 트랙백을 걸어봐서

더더욱 이상해서요 -ㅁ-.

버그인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아시는분은 답변좀 부탁드려요..


2011.02.10. By RL.D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레인레테
2009/07/16 01:40 RL.M arketing
1. 들어가면서

리지님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를 읽어주시고

의문점이 생기셔서 직접 포스팅을 해 주셨습니다.

이에 간략한 답변 드리고자 짧게 포스팅합니다.

리지

제 별칭은

레 인 레 테 라고 읽는 겁니다.

레인레 도 아니고 (편지 아니에요)

레테레인도 아닙니다.

ㅠㅜ


2. 멘토와 멘티 방식.

멘토와 멘티의 사전적 의미는 '정신적 지도자' 와 '따르는 자' 정도죠.

즉, 제가 원 블로그 글에서 언급한 멘토와 멘티라는 뜻은

어떤 서비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멘토와

그를 따라서 서비스에 적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멘티를 사용했습니다.


예로 들어주신 티스토리는 조금 다릅니다.

티스토리는, 말 그대로 '초대장'을 배포해줄 뿐

그 이후는 책임을 전혀 지지 않습니다.

멘토와 멘티라는 개념보다는,

선물하는 사람과 선물받는 사람의 개념이 더 적절한 듯 합니다.

게다가 티스토리 초대장 같은 경우

초대장 발부자는 초대장을 받은 사람에게

아무런 책임도 없습니다. 어떤 의무도 지지 않죠.

그네들이 블로그에 잘 적응하건 초대권만 받아놓고 비워놓건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3. 티스토리에 대한 오해.

써보면 네이버 블로그만큼 쉽습니다. ^^;;;;;;;

실제로 처음에 설치형 텍스트큐브일때는 조금 전문성을 띄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플러그인도 많이 붙었고, 이것저것 손댈것이 아니라면

네이버 블로그만큼 쉬우니까 너무 큰 걱정 마세요 ^^;;


4. 프리미엄?

제가 본 글에서 언급한 '이익' 이라는 것은 리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심리적 이익' 이라는 면이 분명할 겁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초대장'을 매개로 해서 프리미엄적인 면을 띄는 모습은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어보면요.

구글에서 운영하는 텍스트큐브닷컴 같은 경우에는

관블(관심블로그) 라고 해서 초대권을 배포한 사람과 받은 사람 사이에는

저절로 '관심블로그 관계'가 맺어집니다.

네이버로 따지면 '이웃' 관계가 맺어지는 건데요.

네이버도 마찬가지지만, 텍스트큐브닷컴도 이웃이 글을 올리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자주 왕래하게 되죠.

정서적 친밀감이랄까? 그런게 생기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이니까 도와줘야지' 같은 마음이 생기게 되는 거구요.

미투데이도 마찬가지로 '미친이니까 도움을 줘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도와주는거죠.

리지님 혹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예전에 미투지식인에 오마이뉴스 관련해서 질문을 올렸었는데

리지님이 답변을 해 주셨었죠.

이런것처럼, 눈에 띄었고, 내 지인이니까 도와주자는 심리적 거리감의 감소.

이런게 어떤 의미에서의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듯해요 ^^


5. 자발적 멘토.

리지님은 지인들에게 왜 미투데이를 하라고 권하셨었나요?

같이 미투데이의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시는 거라고 추정되는데요.

그럼 그분들이 오시면,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시겠죠?

그럼 같이 잘 놀기 위해서는 쓰는 법을 가르쳐 드려야겠죠?

그때부터 리지님은 멘토가 되는 겁니다. ^^

즉, 여기서 얻는 멘토의 즐거움이라는 것이

나를 희생해서 타인에게 봉사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즐거워지기 위해서 잠시 시간을 나누는 것 뿐이다. 라고 바뀌게 된다면,

즉, 함께 즐거워지기 > 가르치기 위한 투자 시간  이 된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자발적 멘토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그 서비스가 미투데이냐 아니냐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그냥 '같이 놀 수 있는 멍석'이 필요한거죠.

미투데이를 위시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은

이런 판을 적극적으로 깔아놓고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 뿐이고요.


6. 채팅? 채팅!

채팅 정확하죠.

예전에 제가 블로그에다가

 미투데이. 수익구조는 대체 뭘까?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그 글 끝단에 보시면

Not RealTime Chat  라는 말이 나옵니다.

정확하죠.

채팅이라는 것이 십여년전에 유행하던 '모르는 사람과의 채팅' 이 아니라

'네이트온으로 하는 지인들과의 채팅' 을 포함한다고 생각해보면 쉬울듯해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인들이라면 지인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들을,

저와 리지님 사이처럼 미친 사이라면 미친 사이에 나눌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

그런걸로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

리지님이 말씀하신, '지인과의 대화는 의미가 없다' 라는 부분은

제가 이전 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에서

미투데이가 친구끼리 엮기를 실패했다..라는 것과 어느정도 맥락을 같이하는것 같아요 ^^


7. 마무리.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짧게 쓸려고 했는데 꽤나 길군요;;;

이거 보시고 혹시 더 이해 안가시게 되었다면, 콕 찝어서 질문 부탁드려요 ^^

늦은시간 편히 주무시고요. ^^


2009.07.15. By RL.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레인레테
2009/06/15 03:23 RL.T hink.
이 글은 블로그의 사회화를 적극 지지합니다.  와 관련이 있습니다.


서두.
나의 무지함을 탓하며.


내용.
텍큐 블로거에 대한 선입견이 생겼다. 라는 글을 우연히 봤습니다.

사실 저는 텍큐를 전혀 안쓰기 때문에 (만들어놓고 아이디도 잊어버렸다는....)

블로그의 사회화를 적극 지지합니다. 를 쓸 때는 전혀 몰랐는데,

mahabanya 님의 을 보고서야


rss 와 댓글알리미를 통해서 텍큐 전체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글을 구독한다는건 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는 개념이지만

이게 댓글 알리미와 연결이 되서 사실상 블로그 네트워크가 연결된다는걸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게 사실상 소셜 블로그의 정점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아 뭐 물론. 이전 글인 이번 네이버 개편. 한국 블로그계의 판도를 바꿀까? 에서

텍스트큐브닷컴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아주 미미하게 언급은 했습니다만,

그때는 제가 텍큐의 소셜화 기능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알지 못하고 글을 썼음을 고백합니다.

짧게 말하면 무지의 소치였죠.

잘 몰라서 자세히는 안써놨었습니다만, 어찌됐든간에...


다시한번 제안할께요.

블로그의 사회화를 적극 지지합니다.  에서 말했듯이,

댓글 알리미 기능이 모든 블로그 서비스들에게 퍼져 나가준다면.

이를 현재 텍큐닷컴이 해 주듯이 글을 모아서 연결해 주는 고리를 만들어주고,

이걸로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거대한 장이 형성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 제가 실험적인 시도를 끝없이 하는 면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다음 커뮤니케이션 에서 다음 블로그에 이걸 시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만약에 다음 블로그 자체부터 시도하는게 너무 거대한 작업이라면,

적어도 댓글 알리미 기능이 이미 구현되어 있는 티스토리부터

텍스트큐브 계열의 블로그 서비스들에서만이라도

rss와 댓글 알리미를 연결해서 거대한 소셜 커뮤니티를 만들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정보는 개인의 관리하에.

 다만 정보가 연결되고 이야기가 연결되어서 더 거대한 흐름을 이루는 .

웹의 기본정신 - 정보의 공유와 확산. 그리고 진보 - 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담.
요새 쓰는 글은 왠지 원론적이군요.

사실 저는 철저한 현실주의자라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아얘 언급조차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에서 깨달음을 얻은 대로 .

현실가능성이 있다면 가능한한 낙관적 현실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여담2.
네이버는 먼저 나서지 않을 거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행보를 가만히 보면 누군가가 먼저 시장을 개척해 둔 곳에

더 좋은 기능으로 브랜드와 자본력을 이용해 진입하는걸 알 수 있죠.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표 하나 요약본. 에서 정리해 둔 대로

마법사와 인간관계 구축자 사이에서 항상 시장에 들어가는 스타일이라서

결코 클로져적인 성격의 서비스는 안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여담3.
저는 텍스트큐브닷컴의 소스를 전혀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저 댓글알리미 기능이 어떤식으로 구현되어 있는 건가요?

만약에 댓글알리미 기능이 API같은걸 통해서 외부로 열려 있다면,

굳이 다음 커뮤니케이션이나 구글 등이 여러 블로그 서비스들간에 교류를 지원하지 않아도

외부 프로그램으로 가져올 수 있을 듯 한데요.

(이걸로 벤쳐기업 성립이 가능할지도? 만들면 한턱 쏘세요 ㅎㅎㅎㅎ)

마케팅 측면은 제외하고 기술적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만약에 이게 불가능하다면 어째서인지, 그리고 대안점은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 나눠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담4.
이 글을 쓰는 시점 (2009.06.15 오전 3시 56분) 에는

텍스트큐브닷컴 내부끼리만 관심블로그 등록이 가능하군요.


여담5.

오버하기.

이거 실제로 블로그간에 교류만 제대로 된다면.

트위터는 저리가라할 네트워킹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


2009.06.15   By RL.T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레인레테
2009/06/14 10:37 RL.T hink.
그냥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오픈캐스트에 링크가 걸려서 트래픽 폭탄을 맞은 관계로

악성댓글에 시달리는 피곤한 일들이 있다고들 하죠.

뭐 지금은 좀 잠잠한거 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제 블로그를 링크하든 말든,

공지에 써 둔 대로 CCL 라이센스만 따르면 별 관계 없습니다만,

어처구니없는 댓글 폭탄이 떨어질 경우에는

피곤할 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오픈캐스트에 위키 형식을 취하면 안될까요?

위키라는건 아무나 수정 가능한 게시판이죠.

그런데도 그 형태가 유지되는건 롤백 기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위키 형식을 조금 변형해서,

자기자신의 링크가 오픈캐스트에 걸리지 않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자신의 링크를 수정(삭제)할 수 있게 하는겁니다.


자, 그럼 바로 떠오르는게,  아무나 이 오픈캐스트를 변경할 수 있다면

관리자가 롤백시킬때까지는 이건 제기능을 못하는게 아니냐..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아무나 지워버리면 어떻게 해? 라는 건데요.



이렇게 해보죠.

오픈캐스트 자체에다가 트랙백 주소를 하나 둡니다.

그리고 링크가 걸린 사람은 자신의 링크가 걸린 오픈캐스트를 향해서

자신의 글을 오픈캐스트에다가 트랙백을 겁니다.

그러고 나면 저절로 링크가 지워져버린다면 어떨까요?

즉 트랙백을 이용한 링크 삭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면요?


설명을 하니까 조금 복잡해진 감이 있어서, 예를 들어서 다시 말해보면

RL 이라는 오픈캐스트 글에 제 글 블로그의 사회화를 적극 지지합니다. 가 걸렸다고 치죠.

아 근데 가만히 리퍼러를 보다 보니까,

악플 쓰러 들어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RL 에서 들어온겁니다.

울컥합니다.

이때 RL을 발행한 사람한테 가서 따질게 아니라,

그냥 제 글 블로그의 사회화를 적극 지지합니다. 에다가

RL의 오픈캐스트 글의트랙백 주소인 http://opencast.naver.com/DELETELINK/103
[[ 주소는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을 향해서 트랙백을 쏘는 겁니다.

이게 끝입니다.

트랙백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그냥 오픈캐스트에서 제 링크가 지워져 버리는거죠.


이게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올 때 라지엘 스튜디오프리덤 서비스의 도움을 받았는데,

여기서 이런 방식으로 제 이글루가 제꺼라는 인증을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네이버에서 같은 방식을 지원해주기만 한다면 이문제는 깨끗해집니다.

물론 이 오픈캐스트에 걸어둔 트랙백은 실제로 읽으라고 걸어둔 트랙백이 아니니까
 (네이버에서 기능적으로) 안보이게 하고요.


반면 약간 사회적인 문제가 걸리는건,

열심히 캐스트를 발행한 사람의 동의없이 이게 지워져도 되냐는 문제가 남는데요.

글쎄요.

이런거에 대해서는 사상의 문제니까 어디서부터 된다 안된다에 대해서 말하기 힘들지만,

최소한 글쓴이가 이를 발행한 이보다는 자신의 글에 대해서 더 중요한 권리를 가진다는걸 보면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는 사람들도 이정도는 감안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문제는

이게 트랙백을 쏠 수 없는 게시판형이나 웹페이지형이면 어떻게 하냐는 문제인데요.

여기에 대해선 솔직히 별로 대안이 없습니다.

오픈 캐스트에다가 기계적으로 뭔가를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라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트랙백을 이용한 위키 방식의 오픈캐스트. 더 좋은 대안 혹은 개선점이 있으신 분 있으시다면

귀담아 경청하겠습니다.


여담.
실현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사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아주 순수하게 네이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즉 네이버에서 트랙백을 체킹해서 삭제를 하는 기능을 만들어줘야 하는 건데요.

개인적으로 만약에 이게 이슈가 아주 커지기만 한다면 오히려 네이버쪽에서도 반길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이미지들과는 다르게, 네이버는 나름대로 노력하고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입니다.

다만 그 목소리들이 자사의 이익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될 경우 반응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위에서 말한 트랙백을 이용한 오픈캐스트 삭제 시스템의 경우

(네이버 입장에서) 아무 쓸데없는 논란을 가져오고 네이버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보다는

오히려 캐스터들에게 약간의 불편함을 주더라도 기능을 부여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네이버측에서 오픈캐스트에 쌓인 링크주소들도 자사의 DB화해서 검색에 이용하겠다는

야심까지 가지고 있다면 조금 문제는 달라지겠지만요.

(자사의 DB가 자사의 회원이 아닐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자사의 간섭없이 삭제되는 꼴이니까요.)


2009.06.   By RL.T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레인레테
prev 1 next